이전과 큰 변화가 있다. 나의 돼지력이 크게 발휘하여, 체지방량이 엄청나게 늘었다....3/16일 기준 체지방량 15.3kg으로 거의 1kg 이상 늘었음. 체중과 골격근량은 큰 차이가 없다만.....(우쒸)...... 미친듯이 다시 빼보자 ㅜㅜ. 이럴때 드는 생각인데, 내 돈주고 사먹고 => 지방이 늘고 => 그 지방을 빼려고 노력하는 이 과정이얼마나 수고스러우며 + 동시에 무의미 하냐는 말이다!!!!! (내 돈으로 내 지방을 찌우고, 다시 또 그 지방을 빼려고 노력하다니!!! 엉망 진창이네) 블로그에 올리기 쪽팔리지만 뭐......다시 체지방을 뺀 인바디를 한달안에 올리도록 하겠다! (쪽팔리니까 작게 올려야지...엉엉 체지방만 1kg 쪘어 얼마나 처먹은거야!!!!!)
2019/03/16 검색 결과
해당 글 3건
인바디 업데이트 (3/16일 기준) 나의 돼지력.....
1. 건강일기
2019. 3. 16. 23:12
Wrap계좌(불리오)에 원투자금액의 100%를 추가 납입하다
3월이 지나고, 배당금이 들어왔다! 사실 소액의 배당금이라, 별의미 없지만 뭔가 기분이 좋긴 하다.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원투자금액의 100%를 추가 납입 했다. 잊지 않기 위해 기록에 남긴다.현 시점(3/16)까지 수익률은 1.32% 이다. (근데 보다보니까, '계좌평가금액' 과 '자산평가금액'이 다른데 그 이유는 뭐지? 고객센터에 물어봐야할듯) * 해외주식 5개랑, 현금성 자산 두가지(달러, RP)를 현재 보유하고 있는중.
2. 돈, 재테크/투자 관련
2019. 3. 16. 23:04
간헐적 단식 시작 (프롤로그)
돼지의 시간들을 보내고 나서..... 나는 나의 몸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최고의 개선을 하기위해서는 최선의 현재 상태에 대한 평가와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의 뱃살을 다시금 돌아보았다. PMS때문에 초콜렛, 빵(케익) 류를 너무 아무생각없이 많이 집어 먹었고. 정해진 식사에 꼭 엑스트라(디저트)를 추가해서 먹었던 것이 사실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강렬했던 PMS는 손에 꼽는데. 특히 너무 탄수화물이 많이 땡겨서 잡히는대로 먹었더니 살도 잡히는대로 동일하게 쌓였다. (몸은 정직하다.) 생각해보면 나는 자연식단을 좋아했고 맛있는 것에 대한 욕구가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이상하게 회사를 다니며 먹는 행위를 마치 보상심리를 얻으려는 행동처럼 하게 된 것같다. ..
1. 건강일기
2019. 3. 1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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