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신변잡기 및 일상 검색 결과
오늘은 칭구랑 동네를 배회하며 따듯한 날씨랑 공기를 즐겼는데, 특히 벗꽃이 너무너무 예뻐서 기분이 조았음...... 와..... 진짜 만개한 벗꽃들! 언제 겨울이 다 지나갔는지 모르게 갑작 펴버리니까 적응이 안됨...... 이뿌당.....:) 벗꽃 본격적으로 구경가고 싶지만. 요새 인셍이 핵노잼이라 모티베이션이 안생기는게 ......... 꽃도 피고 봄이 왔는데 왜 즐기지 못하니! 날씨도 따듯하고.....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기분이 안좋은 디폴트 값이라도 그래도 오늘만큼은 기분이 좋았다!!!!!!!!! 잔인한 사월이 왔지만..... 더욱더 즐길 수 있도록 하루하루 더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항상 놀수있는 마음가짐을 갖자고 다짐했다! 헤헷 :)
지난번 오트밀 당근머핀의 성공에 힘입어, 기분이 좋아져서 일하면서도 계속 다른 머핀 뭘굽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생각난 바나나를 활용한 머핀! 그래서 바로 바나나를 사고 집에가서 구워보았다. 하하. 지난번 레시피에서, 바나나를 넣고. 집에 블루베리가 있길래 블루베리를 좀 넣고...... 어떤 레시피를 보니 레몬즙을 넣었데....? 레몬즙도2t 넣었다. 이번 베이킹 재료는 아래와 같다. 오트밀 100g 아마씨 100g 바나나1 고구마1 (집에 고구마가 있어서 이것도 한번 넣어보잣! 실험정신으로 넣어봄) 두유 80g 시나몬가루 1T 포도씨유1T 계란1 밀가루도 50g 추가함(반죽이 너무 묽어서...급추가한 밀가루... 이때부터 망필이 느껴졌다) 레몬즙 2t (이건 앞으로 넣지말자 인간적으로) 설탕 약..
다이어트 중에 만약에 또 pms가 발생해서 탄수화물이 극적으로 땡길때를 극복하기위해 오트밀 당근 머핀 을 만드는 법을 숙지하고 연습해 놓기로 마음먹었다.(왜냐면 나는 오트밀, 당근, 머핀을 각각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 인터넷에서 많은 레시피를 참고했고, 우선 1차로 만든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1) 베이킹소다, 베이킹 파우더 (각 1/2ts정도)2) 시나몬파우더(난 좋아해서 1TS정도 -> 근데 막상 구워놓으니 향이 많이 나진 않아서 담엔 더넣을계획)3) 소금약간 (한꼬집...)4) 계란1개 5) 당근 1개를 강판에 간것! (나는 치즈강판에 갈아따 헤헤 씹히는 맛을 느끼고 시퍼서)6) 오트밀 1컵(갈아서 밀가루처럼 사용), 중력분 1/2컵(안넣으려다가 너무 딱딱한 머핀이 될까바 넣었다)7) 견과류..
오늘 역시 매우 빡치는 일들이 이것저것 생기고 있고...... 가능하면 멱살잡고 싸우고 싶은 일들이 다수이지만 참고 또 참고 또 참는다 아래는 일이 안될때 가끔 쓰는 방법인데(빡칠때 쓰는 방법이 아님) 일 안될때 쓰는 뽀모도로 기법~ 위키 내용에 따르면 뽀모도로 기법은 역시나 이태리 사람이.... 만든 방법론! > 5분간 휴식하는 시퀀스로 일을 해서 생산성을 극대화 한다는게 기본골자임. 왜 뽀모도로냐면, 요리할때 쓰는 타이머가 토마토 모양이 많아서..... 그 타이머를 사용해서 일 해보라고...... 하하.... 좀 (너무 노예같아서....)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일할때만큼은 (특히 단순 반복적인 일일수록!) 효과가 높다. 내가 만약에 **시까지 ****만큼의 일을 해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눈내리는 아침... 발표 하나 조져놓고 기분도 구리고 그래서 경력직 면접 봤던 내용 경험 저장차 올린다. 경력직 외국계 마케팅 면접 후기 어차피 면접 후기는 컨피덴셜이 아닐거로 판단하고......물론 회사명 직무 등은 올리지 않을거지만. 경력직 면접 후기였고, 물론 외국계였으므로 영어면접이 포함 되어 있다. 우선 첫번째 영어면접에 대하여: 영어면접에 가장 중요한 네가지는 당연히 준비해 가야한다 거의 무조건 물어보기 때문에! 1. 지원동기/왜 해당 회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해당 필드에 대한 관심 (다 같은 맥락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2. 자기 소개(하는 일 중심으로) 3. 경력직이라면, 내가 한 일에 대해서(성과 중심) 4. 그 외 간단한 신변잡기(근데 이런건 요새 잘 안물어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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