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금이었기에.....친구랑 주말에 갈 여행 계획도 세울겸 퇴근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나는 오늘 운동을 가야했기 때문에...... 운동을 한시간 하고 칭구를 만나기로 함! ><

역시 운동은 진리야.... 비록 짧게 했지만, 인텐시브하게 하려고 노력했고. 또 코어운동을 했고, 러닝도 가볍게(근데 시간이 없어서 거의 못함) 했다. 

  • 3/8운동 
    1. 어깨 스트레칭, 둔근 스트레칭(비둘기 자세), 스핑크스 자세, 기타등등 스트레칭 
    2. 가볍게 몸을 풀고, 힙레이즈(Hip raise), 데드버그(Dead bug) 각 30회정도?
    3. 스쿼트(w/14kg캐틀밸) 10*2회
    4. 스윙 w/18kg 캐틀밸 10*3회
    5. 러닝머신 10분

약속이 있어서 가볍게 한시간 밖에 못했지만 확실히 몸이 좀 나은 느낌이다.
(ㅜㅜ업무 스트레스 없어서 온몸이 말랑말랑 했음 좋겠는데..... 긴장에 항상 딱딱하게 굳어진 내몸 불쌍불쌍해!)

참고로 나는 코어 근육 은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내가 힙레이즈만큼 좋아하는 데드버그를 간략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운동추천!
**데드 버그(dead bug)
 직관적으로 봐도 죽은 벌레 모양 마냥 운동하기때문에 데드 버그라고 하는듯....ㅎㅎ 
누워서 허리가 뜨지않게 꼭 눌러놓고!!(중요) 팔은 든채로, 직각으로 다리를 들어올린 채, 양다리를 번갈아 땅에 찍고 다시 올라오는 것
 단, 데드 버그 운동을 검색해 봤을때, 아래 운동처럼 땅에 다리를 닿고 올라오는 운동이 있는 반면, 
 땅에 닿을 듯 말듯하게 다리를 번갈아 가며 쭉 펴고 올라오는 운동이 있었는데. 
 난이도의 차이인 것같고. 나는 아래와 같이 항상 운동하는 편이다. 

 이 운동은 난이도가 매우 쉬우며. 
 코어근육 생성에 아주 탁월 하다! ><
 정말, 정말, 매일 매일 해도 정말 좋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