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이노라고 아시는 분 계시려나.....

세이노 글을 읽었을때와 유사하다는 느낌이 든다.


나는 지금 반정도 읽었는데.....


결국 돈이 꽤 있는 사람이나, 월스트리트가 돈으로 돈을 벌어다 주지.(복리의 효과는 개뿔이다 정말. 시드 머니가 크지않으면 그것도 푼돈일 뿐이다.)


우리 같은 사람은,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더이상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는게 오늘 읽은 부분의 요약 인 것같은데......


그래서 우리는, 

우리는 진짜 우리가 정말 원하면서도 실제 행동을 불러 일으킬 만큼 충분히 강력한 '추동적 의미' 를 세팅하고. (저자는 자신을 움직이게 한 의미중 하나=> 싱글맘인 어머니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다. 였는데 굉장히 와닿았다....) 그걸 행동에 옮겨야 한다. 


매일 당신의 정체성을 증명해 보여야 하고. 

이것은 작은 승리사소한 개선을 통해 일어난다. 라고 말한다.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이 '나는 작가다'라면 매일 몇문단씩 글을써라! 노력을 쌓아가라.)


와 나는 요약을 잘 못하는거 같은데.... 무튼 오늘은 내가 읽은 부분에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요약했으니...

다읽고 다서, 좀 더 블로그에 기록해 봐야겠다. 


(일단 무엇보다도, 외적인 환경에 불평하지말고 나의 행동을 나의 내면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자. 

내적 통제 소재=> 대학교 다닐때 심리학 수업에서 '귀인이론'에 나왔던 부분이었는데. 급 떠올랐다.

 개인의 행동을 외부 환경보다 개인이 통제할 수 있다고 보는건데..... 흠. 이게 굉장히 stressful 할 수 있으나, 

무튼 스스로를 통제하고 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는 좋은 예시인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