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키우는 일상
퇴근하고, 양재 꽃시장을 들려 몬스테라를 입양해 왔다. (저녁 7시까지 평일에 하니까, 퇴근하고 충분히 들리기 좋았다) 작은 화분 기준으로 4천원. 다른 곳에 비해 좀 저렴한 이유는 아무래도 새끼(굉장히 작은) 화분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내가 키우기엔 더없이 좋았다. 아무튼 그래서, 입양 해 온다음에 조금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줬더니, 저렇게 연한 연두색의 새 잎이 났다. (너무 귀여워.....ㅠㅠ) 앞으로, 몬스테라 잘 키워서 커가는 과정을 포스팅 해보도록 할껀데.... 우리 몬스테라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 처럼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다. 몬스테라(학명: Monstera deliciosa 몬스테라 델리키오사[*])는 천남성과의 반덩굴성 식물로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은 매우 크며..
7. 신변잡기 및 일상
2020. 4.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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