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4 운지기 직장인 운동법 참고하여 운동 계획을 세워 보았다..(ft. 30대 여자 직장인 운동 계획) 더이상 불어나는 몸무게를 지켜볼수가 없어서, 운동 루팅(계획)을 세워보고자 일요일에 몸뚱아리를 일으켜 보았다. 일단, 기본적인 가정. 주 5회 운동 퇴근 후 저녁 시간 운동 3분할 (밀기)- (당기기) - (하체) 을 조질 수 있어야 운동 후 1분 40초 휴식시간 헬스장은 안다닐 계획이므로, 홈트 가능한 운동으로 + 최대한 단순하게 짜기 (복잡하면 무조건 운동 안함...) 이걸 좀 변형해서 내가 할수있고, 내가 좋아하는 범위내로 정리해 보았다. 우선, 골고루 운동 하되 위와 같이 덤벨과 케틀벨로 집에서 간단하게(?)할 수 있는 것들로만 선별하였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전신운동 위주의 운동을 선별하여 기타에 넣어 보았다. 또한, 나는 요가 덕후이므로. 수리야나마스카라A를 5회 정도 매일 하는 것도 좋을 .. 2020. 9. 27. 허리둘레 개극혐...... 허리살빼기 프로젝트! 나는 ...... 원래 허리가 정말 얇은 사람이(었)다 하하하 과거형에서 오는 슬품......... 뭐 어차피 인바디도 다 올렸겠다, 사회인 되기 직전의 내 허리둘레는 아래와 같았다! 오년전 허리둘레 = 66cm..... :) 요새 최악의 몸뚱아리를 갱신하고 있어서 오늘 걷기도 무지많이 걸으려고 노력했다. 헬스장도 댕겨왔고, 칭구랑도 엄청 걸어 댕겼다. (만걸음 걸었네! 헷) 암튼, 걷기도 걸었거니와 저녁을 굶으려고 마음먹고, 일할것도 있어서 스벅에서 대충 블렌디드 먹으면서 저녁을 때우려 했건만..... 시키고 나니 시럽맛이 너무 심함..... 에라이 ㅠㅠ 알고보니 바닐라 시럽이 두번이나 들어가는거였다!!!!!! 웨 시럽 들어간다고 미리 말해주지 않으신거지ㅜㅜ(원래 말 안해쥬는게 마즘) 엄청.. 2019. 4. 8. 탄수화물, 당 중독? WHO 권고 당 섭취량? 어느 곳곳에나, 사먹을 것들이 많고 풍족한 먹거리는 축복이 아닌 재앙일 수 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언제 어디든 카드만 긁으면 값싼 당과 탄수화물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역시나 재앙? 축복? 소위 당떨어진다고 하는 상태. 단것을 Craving 갈구하는 상태! 나는 딱 오후 15:00가 그렇다(12시 점심을 먹은 후 3시간이 흐른다음!) '아 뭐 먹을거 없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주위를 둘러보다 시계를 보면 딱 15:00시이다. 신기하게도. 내가 소위 당이 떨어지는 시간은 바로 그 시간이 아닌가 싶다. 두번째로는, 퇴근 시간. 퇴근 시간 거리는 온통 유혹투성이 이다. 아니 무슨 빵집이 왜이렇게 많지? 기차 기다리다보면 일단 델리만쥬 냄새때문에 죽을맛 ㅋㅋㅋㅋㅋㅋ 편의점만 봐도.. 2019. 3. 20. 간헐적 단식 시작 (프롤로그) 돼지의 시간들을 보내고 나서..... 나는 나의 몸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최고의 개선을 하기위해서는 최선의 현재 상태에 대한 평가와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의 뱃살을 다시금 돌아보았다. PMS때문에 초콜렛, 빵(케익) 류를 너무 아무생각없이 많이 집어 먹었고. 정해진 식사에 꼭 엑스트라(디저트)를 추가해서 먹었던 것이 사실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강렬했던 PMS는 손에 꼽는데. 특히 너무 탄수화물이 많이 땡겨서 잡히는대로 먹었더니 살도 잡히는대로 동일하게 쌓였다. (몸은 정직하다.) 생각해보면 나는 자연식단을 좋아했고 맛있는 것에 대한 욕구가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이상하게 회사를 다니며 먹는 행위를 마치 보상심리를 얻으려는 행동처럼 하게 된 것같다. .. 2019.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