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당 중독? WHO 권고 당 섭취량?
어느 곳곳에나, 사먹을 것들이 많고 풍족한 먹거리는 축복이 아닌 재앙일 수 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언제 어디든 카드만 긁으면 값싼 당과 탄수화물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역시나 재앙? 축복? 소위 당떨어진다고 하는 상태. 단것을 Craving 갈구하는 상태! 나는 딱 오후 15:00가 그렇다(12시 점심을 먹은 후 3시간이 흐른다음!) '아 뭐 먹을거 없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주위를 둘러보다 시계를 보면 딱 15:00시이다. 신기하게도. 내가 소위 당이 떨어지는 시간은 바로 그 시간이 아닌가 싶다. 두번째로는, 퇴근 시간. 퇴근 시간 거리는 온통 유혹투성이 이다. 아니 무슨 빵집이 왜이렇게 많지? 기차 기다리다보면 일단 델리만쥬 냄새때문에 죽을맛 ㅋㅋㅋㅋㅋㅋ 편의점만 봐도..
1. 건강일기/건강관련
2019. 3. 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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