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금 현황을 기록하고자 포스팅을 함.
일단 사실 너무 너저분(?)하긴 한데 큰 축으로는

골드
미국채권 10년물 30년물
미국주식 s&p, 다우, 나스닥, 러셀2000
유로스탁스50
차이나csi300
선진국msci
코스피200추종(kodex200 tr)

이렇게 샀다.
여기에서 H, UH가 나뉜다고 보면댐(그래서 지저분...)
그리고 운용회사도 약간씩 섞어서 샀다(왜그랬지; 이건 내가 아무생각없이 산듯)

참고로 기본적으로 경험상 헷지와 언헷지는 50:50으로 사는게 가장 나은거 같긴 하다.

<나의 연금 현황>


일단 지금 환율때문에 원화가 절상되었고 이에 따라 위의 수익률에서도 볼 수 있듯이. UH 상품들은 H에 비해 수익률이 낮다. 따라서 지금 고민중인(아마 내일 실행할) 것은,

H를 팔아서 UH를 사모을 생각인데.
사실 이런식(?)으로 원래 하는게 맞는지 그게 의문스럽다.
뭐 원래 이러이러 했다 라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내 친구**이가 손정의를 인용하며 한말처럼, ‘70%의 확신이 들때 하는게 맞다’.

그래서 나는 내일 아마도.
1) 코덱스 S&p 선물(h)팔아서 -> 타이거 s&p언헷지를 사모을 생각이다.
2) 러셀 2000 팔아서 -> 타이거 나스닥 100 넣자.

ㅇㅋ? ㅇㅇ... 기록 안했더니 그냥 막 사고 팔고 하는거 같아서 ㅜㅜ 앞으로는 무조건 기록! 또 기록 하자.

2020/11/25 연금 수익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