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과 큰 변화가 있다. 나의 돼지력이 크게 발휘하여, 체지방량이 엄청나게 늘었다....3/16일 기준 체지방량 15.3kg으로 거의 1kg 이상 늘었음. 체중과 골격근량은 큰 차이가 없다만.....(우쒸)...... 미친듯이 다시 빼보자 ㅜㅜ. 이럴때 드는 생각인데, 내 돈주고 사먹고 => 지방이 늘고 => 그 지방을 빼려고 노력하는 이 과정이얼마나 수고스러우며 + 동시에 무의미 하냐는 말이다!!!!! (내 돈으로 내 지방을 찌우고, 다시 또 그 지방을 빼려고 노력하다니!!! 엉망 진창이네) 블로그에 올리기 쪽팔리지만 뭐......다시 체지방을 뺀 인바디를 한달안에 올리도록 하겠다! (쪽팔리니까 작게 올려야지...엉엉 체지방만 1kg 쪘어 얼마나 처먹은거야!!!!!)
1. 건강일기 검색 결과
돼지의 시간들을 보내고 나서..... 나는 나의 몸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최고의 개선을 하기위해서는 최선의 현재 상태에 대한 평가와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의 뱃살을 다시금 돌아보았다. PMS때문에 초콜렛, 빵(케익) 류를 너무 아무생각없이 많이 집어 먹었고. 정해진 식사에 꼭 엑스트라(디저트)를 추가해서 먹었던 것이 사실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강렬했던 PMS는 손에 꼽는데. 특히 너무 탄수화물이 많이 땡겨서 잡히는대로 먹었더니 살도 잡히는대로 동일하게 쌓였다. (몸은 정직하다.) 생각해보면 나는 자연식단을 좋아했고 맛있는 것에 대한 욕구가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이상하게 회사를 다니며 먹는 행위를 마치 보상심리를 얻으려는 행동처럼 하게 된 것같다. ..
친구랑....빕스를 갔다가...... 운동 내기때문에...... 저녁 10시가 다되어서 헬스장엘 갔다. 친구가 "너 진짜 대단하다...." 라고 할정도로. 어떻게 빕스에서 처먹고 운동을 가냐며......(제정신이냐는 투로 나를 처다보던 칭구의 눈빛 ㅋㅋ) 암튼 배도 너무 불렀고, 너무 졸리고 피곤했다.... (나는 보통 11시~12시쯤에는 잔다구!!ㅜㅜ) 암튼, 이날은 시간도 없었고 배가 너무 불러서. 제대로된 운동은 못했지만 기록차. 블로그에 남긴다.(운동 전후 스트레칭 할 시간이 없었다는 함정이ㅜㅜ) 트레이드밀 2.5km정도 25분간! 스쿼트 10kg 케틀벨 들고, 한 10*2회 = 20회스윙 18kg 케틀벨 들고, 15*2회 = 30회 참, 그리고 동생이 사서 읽고 있는 책이 있길래 나도 읽겠다고 ..
지금 나는 PMS를 겪고 있다.(PMS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으로 판단되어.... PMS란: https://blog.fitbit.com/pms-ko-kr/)기분장애같은건데, 병적인건 아닌거 같지만 여튼 사회인으로서 functional 하기에 애로사항이 매우매우매우 많다...집에서 명상하거나 요가하면서 귤이나 까먹고 있어야 할판데,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을 하자니....죽을맛 여튼, 그래서 운동이 다 뭐냐. 탄수화물 죽도록 처먹으면서 울면서 일하고 그랬는데. 암튼 간에, 이번주도 운동을 3회 이상은 가야 하므로. 6일 운동 => 인터벌 2.5km 러닝, 힙레이즈 30번정도?, 스윙 20번, 케이블로우, 폼롤러 마사지7일 운동 => 러닝 3km, 힙레이즈 30번 정도, 스윙 30번, 케이블로우, 런지 ..
나는 운동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집-회사-헬스장이 거의 전부....) 18년부터 PT를 받게 되면서, 운동일지를 트위터에 기록 하기 시작했고, 어떤 운동을 했는지,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했는지 등을 까먹지 않기위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간단하게 트윗 타래로 기록하였고 생각보다 보람차고 기억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같아. 그 내용을 블로그에도 이어가 보도록 할 예정임! 우선 나의 인바디 결과는 아래와 같다. (여성, 166cm) 그런데 생각보다 2군데(이전에 다니던곳, 현재 다니는 곳) 의 헬스장 인바디가 각각 결과가 너무 상이함을 느꼈으나, 앞으로 다닐 곳 기준으로 기록을 이어 나갈 계획. 인바디를 2회 쟀는데~ 결과가 넘 이상해서 두개 평균낸 결과에서 => 개선하는걸 측정해서 올리려 한다.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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