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사고 나서야 비교하는 나의 멍청함 같으니라고.
화소밀도 (PPI)를 확인하지 않고 삿던 과거의 나의 멍청함을 반성하며, 순전한 호기심으로 현재 존재하는 기기들의 화소 밀도를 정리하여 보았다.
화소밀도는 아래 위키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처럼 픽셀 밀도 또는 픽셀 퍼 인치(pixels per inch, PPI)라고도 하며, 말그대로 특정 공간내 인쇄되는 그림의 해상도를 말한다.
(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D%99%94%EC%86%8C_%EB%B0%80%EB%8F%84)
나는 이것을 사고 나서야 확인하며 통렬히 반성중,,,,,
크레마 사운드는 전작에 비해 화소밀도가 낮아, 생각보다 가독성이 낮은 기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보다 두꺼운 외부 폰트를 깔아야 할거같은데.....과연 외부 글자체로 만회할 수 있을것인가. (ㅜㅜ)
[해상도 비교 사운드 VS 카르타 VS 카르타 플러스]
크레마 사운드는 해상도 212 PPI < 크레마 카르타 300 PPI <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300 PPI
셋다 6인치고 가격은 각각 108,000원 < 159,000원 < 175,000원
10만원 초반대로 가격대비 나쁘지 않을거같아서, 구매했는데. 얼마 더 주고 카르타를 샀어야 했다. (근데 카르타는 단종이라네?)
크레마 사운드를 만든사람은 분명, E-BOOK을 안읽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자기가 몇시간 동안 책을 읽어보지 않았으니까 저렇게 사지 않았을까.
역시...... PPI 300 이상을 구매했어야 하는데.
일단, 그래도 샀으니 좀 만져보다가 중고로 팔던지 폰트를 바꿔서 다시 얼마나 개선되는지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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