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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콘텐츠/크레마 사운드_전자책

크레마 기기 화소 밀도 비교

역시나 사고 나서야 비교하는 나의 멍청함 같으니라고. 


화소밀도 (PPI)를 확인하지 않고 삿던 과거의 나의 멍청함을 반성하며, 순전한 호기심으로 현재 존재하는 기기들의 화소 밀도를 정리하여 보았다.

화소밀도는 아래 위키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처럼 픽셀 밀도 또는 픽셀 퍼 인치(pixels per inch, PPI)라고도 하며, 말그대로 특정 공간내 인쇄되는 그림의 해상도를 말한다. 

(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D%99%94%EC%86%8C_%EB%B0%80%EB%8F%84)


나는 이것을 사고 나서야 확인하며 통렬히 반성중,,,,,


크레마 사운드는 전작에 비해 화소밀도가 낮아, 생각보다 가독성이 낮은 기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보다 두꺼운 외부 폰트를 깔아야 할거같은데.....과연 외부 글자체로 만회할 수 있을것인가. (ㅜㅜ)



[해상도 비교 사운드 VS 카르타 VS 카르타 플러스]


레마 사운드는 해상도 212 PPI < 크레마 카르타 300 PPI <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300 PPI

셋다 6인치고 가격은 각각 108,000원 < 159,000원 < 175,000원 


10만원 초반대로 가격대비 나쁘지 않을거같아서, 구매했는데. 얼마 더 주고 카르타를 샀어야 했다. (근데 카르타는 단종이라네?)

크레마 사운드를 만든사람은 분명, E-BOOK을 안읽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자기가 몇시간 동안 책을 읽어보지 않았으니까 저렇게 사지 않았을까. 


역시...... PPI 300 이상을 구매했어야 하는데. 

일단, 그래도 샀으니 좀 만져보다가 중고로 팔던지 폰트를 바꿔서 다시 얼마나 개선되는지 한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