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사용했던, 크레마 터치는 중고로 팔고. 대신에 크레마 사운드를 구매했는데....

기대보다 별로인듯한 느낌임.... 아직좀더 써봐야 하겠지만서도.


우선 몇가지 느낀점은, 액정 자체가 매우 흐리다. 거슬릴 정도로ㅜㅜ


크레마 터치는 진하게 설정할 수 있는 레벨이 다양했고, 가장 진하게 하면 보기 편했는데. 

크레마 사운드는 가장 진하게 설정한 것도 내 기준에서 별로 안진하다...

킨들이랑 비교하면 훨씬 더 극명하게 진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ㅜㅜ



1. 크레마 터치


오래 썻던 크레마 터치는 팔아버려서 사진은 없지만..... 위 사진처럼 진한편(배경색과 글자가 대비가 높은편으로 가독성이 높은편) 


2. 킨들과 크레마 사운드



보면, 처음에 '진하게'로 설정하고 킨들이랑 비교한 사진이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되게 뿌연 느낌이 있다. 반면에 킨들은 쨍쨍하다 정말 잘보임. 



첨에 보호필름도 사서 붙였는데..... 바로 떼버렸다. 이건 쓰레기가 분명하다. 진짜 불편하다(반사되서 얼굴이 비추어 질뿐만 아니라 글자도 잘안보인다. 이런걸 왜 팔지???? 진짜 액정 보호 기능만 충실한듯;;) 



위에 껀, '진하게' 배경테마 T 까지 설정하고 났을때다. 사진으론 모를수있는데 나는 진짜 ...... 흐리다. 흐려 아니 무슨 한국 이북 리더기는 왜 거의 10년전 킨들 기계보다 구린건가요?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