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G 127

탄수화물, 당 중독? WHO 권고 당 섭취량?

어느 곳곳에나, 사먹을 것들이 많고 풍족한 먹거리는 축복이 아닌 재앙일 수 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언제 어디든 카드만 긁으면 값싼 당과 탄수화물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역시나 재앙? 축복? 소위 당떨어진다고 하는 상태. 단것을 Craving 갈구하는 상태! 나는 딱 오후 15:00가 그렇다(12시 점심을 먹은 후 3시간이 흐른다음!) '아 뭐 먹을거 없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주위를 둘러보다 시계를 보면 딱 15:00시이다. 신기하게도. 내가 소위 당이 떨어지는 시간은 바로 그 시간이 아닌가 싶다. 두번째로는, 퇴근 시간. 퇴근 시간 거리는 온통 유혹투성이 이다. 아니 무슨 빵집이 왜이렇게 많지? 기차 기다리다보면 일단 델리만쥬 냄새때문에 죽을맛 ㅋㅋㅋㅋㅋㅋ 편의점만 봐도..

3/19 다리 꼬는 인간의 최후....

오늘은 간단하게 운동을 가서, 무료 PT를 해준다고 해서 받았는데....하..... 하체를 스트레칭 하다보니, 골반이 많이 비대칭?삐뚤어지셨네요~ 라는 말을 들었다. 엉엉나는 일할때 다리를 많이 꼬는 편인데, 역시나. 허리가 멀쩡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우쒸. 근데 이미지를 못찾겠네. 여튼. 아무리 웨이트를 해도 골반이 똑바르지않으면 근육이 대칭적으로 쌓이지 않게 되니까 ㅠㅠ무튼 이번에 느낀거랑 배운거 =>** 골반 교청 스트레칭(운동이름을 모르겠다만.... 다리를 포개서 앉고 눌러주는 것, 인어공주처럼 앉는것;;, 누워서 들고 당기는것 이 세가지를 기본으로 운동 하기)을 꼭 시작하고 운동하기! https://goo.gl/Gnd7xL (

1. 건강일기 2019.03.19

인바디 업데이트 (3/16일 기준) 나의 돼지력.....

이전과 큰 변화가 있다. 나의 돼지력이 크게 발휘하여, 체지방량이 엄청나게 늘었다....3/16일 기준 체지방량 15.3kg으로 거의 1kg 이상 늘었음. 체중과 골격근량은 큰 차이가 없다만.....(우쒸)...... 미친듯이 다시 빼보자 ㅜㅜ. 이럴때 드는 생각인데, 내 돈주고 사먹고 => 지방이 늘고 => 그 지방을 빼려고 노력하는 이 과정이얼마나 수고스러우며 + 동시에 무의미 하냐는 말이다!!!!! (내 돈으로 내 지방을 찌우고, 다시 또 그 지방을 빼려고 노력하다니!!! 엉망 진창이네) 블로그에 올리기 쪽팔리지만 뭐......다시 체지방을 뺀 인바디를 한달안에 올리도록 하겠다! (쪽팔리니까 작게 올려야지...엉엉 체지방만 1kg 쪘어 얼마나 처먹은거야!!!!!)

1. 건강일기 2019.03.16

Wrap계좌(불리오)에 원투자금액의 100%를 추가 납입하다

3월이 지나고, 배당금이 들어왔다! 사실 소액의 배당금이라, 별의미 없지만 뭔가 기분이 좋긴 하다.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원투자금액의 100%를 추가 납입 했다. 잊지 않기 위해 기록에 남긴다.현 시점(3/16)까지 수익률은 1.32% 이다. (근데 보다보니까, '계좌평가금액' 과 '자산평가금액'이 다른데 그 이유는 뭐지? 고객센터에 물어봐야할듯) * 해외주식 5개랑, 현금성 자산 두가지(달러, RP)를 현재 보유하고 있는중.

간헐적 단식 시작 (프롤로그)

돼지의 시간들을 보내고 나서..... 나는 나의 몸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최고의 개선을 하기위해서는 최선의 현재 상태에 대한 평가와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의 뱃살을 다시금 돌아보았다. PMS때문에 초콜렛, 빵(케익) 류를 너무 아무생각없이 많이 집어 먹었고. 정해진 식사에 꼭 엑스트라(디저트)를 추가해서 먹었던 것이 사실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강렬했던 PMS는 손에 꼽는데. 특히 너무 탄수화물이 많이 땡겨서 잡히는대로 먹었더니 살도 잡히는대로 동일하게 쌓였다. (몸은 정직하다.) 생각해보면 나는 자연식단을 좋아했고 맛있는 것에 대한 욕구가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이상하게 회사를 다니며 먹는 행위를 마치 보상심리를 얻으려는 행동처럼 하게 된 것같다. ..

1. 건강일기 2019.03.16

3/13 돼지 상태(배부름..)에서 운동하기...

친구랑....빕스를 갔다가...... 운동 내기때문에...... 저녁 10시가 다되어서 헬스장엘 갔다. 친구가 "너 진짜 대단하다...." 라고 할정도로. 어떻게 빕스에서 처먹고 운동을 가냐며......(제정신이냐는 투로 나를 처다보던 칭구의 눈빛 ㅋㅋ) 암튼 배도 너무 불렀고, 너무 졸리고 피곤했다.... (나는 보통 11시~12시쯤에는 잔다구!!ㅜㅜ) 암튼, 이날은 시간도 없었고 배가 너무 불러서. 제대로된 운동은 못했지만 기록차. 블로그에 남긴다.(운동 전후 스트레칭 할 시간이 없었다는 함정이ㅜㅜ) 트레이드밀 2.5km정도 25분간! 스쿼트 10kg 케틀벨 들고, 한 10*2회 = 20회스윙 18kg 케틀벨 들고, 15*2회 = 30회 참, 그리고 동생이 사서 읽고 있는 책이 있길래 나도 읽겠다고 ..

1. 건강일기 2019.03.13

(서초동맛집) 진짜 맛있는 중국집....

​​서초동 중국집 서일초등학교 근처에 장강이라고 있다. 여기는 세트메뉴도 없고, 정통 중국음식점을 고수하는 곳. 맛있다. 흠 근데 정통 중국집 고수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ㅋㅋ 나는 차돌박이 짬뽕을 먹구왔당. 차돌박이 짬뽕 9,500원! ​ 정말 맛있다. 핵맛있다...... 우선 나는 매운거 1도 못먹는 새럼인데. 이것 다먹었다.... 별로 안맵다. 그러면서도 맛이있다. 차돌박이랑, 해산물이 어울어져서 고소하고 담백하고 맵고짜고 우왕 굳! 가격은 좀 있는편인데, 삼선짜장은 8,500원. 6천원짜리 짜장 먹느니 여기 가서 맛있는 짜장 먹을테야. 암튼 강추 서초동 여기 근처 가면 가볼만함!

3/6~3/7 운동 기록 / 힘들수록 운동해라...

지금 나는 PMS를 겪고 있다.(PMS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으로 판단되어.... PMS란: https://blog.fitbit.com/pms-ko-kr/)기분장애같은건데, 병적인건 아닌거 같지만 여튼 사회인으로서 functional 하기에 애로사항이 매우매우매우 많다...집에서 명상하거나 요가하면서 귤이나 까먹고 있어야 할판데,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을 하자니....죽을맛 여튼, 그래서 운동이 다 뭐냐. 탄수화물 죽도록 처먹으면서 울면서 일하고 그랬는데. 암튼 간에, 이번주도 운동을 3회 이상은 가야 하므로. 6일 운동 => 인터벌 2.5km 러닝, 힙레이즈 30번정도?, 스윙 20번, 케이블로우, 폼롤러 마사지7일 운동 => 러닝 3km, 힙레이즈 30번 정도, 스윙 30번, 케이블로우, 런지 ..

1. 건강일기 2019.03.07